국립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 취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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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대 박종태 총장(사진)이 5월 10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박 총장은 장기간의 총장 부재 사태를 종식하고 취임하여 다소 어수선한 학내 분위기를 조기에 수습하고 코로나19로 2년여간 지속돼 온 침체 분위기를 빠르게 극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 총장의 지난 1년간을 돌아보면 ‘대학연구소’를 통한 집단연구체계로 전환하여 연구의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자 교내 다양한 연구소들의 단계적 육성전략을 수립 및 운영하여 정부나 기업의 대규모 연구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대표 연구소로 브랜드화할 수 있도록 육성 지원하였다.
또 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전공 심화 교육 및 다전공 활성화와 대학원 진학을 높일 수 있도록 전공 및 교양 교과과정을 개편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캠퍼스를 위한 가상강의실을 구축하였고, 더 나아가 메타버스 콘텐츠 스튜디오와 체험실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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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동행 플랫폼’을 설립하여 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합 관리하고 다각화하였다. 국제화 역량 제고에도 진전을 보여 한때 한국어학당 연수생 이탈로 비자 제한대학으로 지정될 위기에 처했으나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컨설팅대학으로 지정되어 한국어학당을 통해 곧 연수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 코이카 ODA 사업을 유치하여 약 27명의 해외 고위공무원들이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외국 국비유학생 사업인 GSK 사업을 통하여 19명의 학생이 입학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공공의료 인프라 구축과 인천대학교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이 될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여 14만3000여 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현재 국회 상정 중인 법률개정안이 통과되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박 총장은 향후 연구형 대학 체계 구축, 지역주민들과 상생공존할 수 있는 제물포캠퍼스 활용방안 마련, 학교 운영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대학 평판도 제고 방안 마련 등에 더욱 집중하여 국제경쟁력을 갖춘 지역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