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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남부 도시 미콜라이우를 방문했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BBC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미콜라이우를 방문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도시의 심하게 파괴된 주거 지역 건물을 살펴보고 미콜라이우 지역 관리들과 회의를 열어 경제 상황, 물 공급 및 농업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또 군인들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지역 병원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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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크라이나 동부 세베로도네츠크에선 시가전이 계속되고 인근 리시찬스크에도 러시아군의 공격이 계속됐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