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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TREASURE)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일본 아레나 투어 일정 및 규모를 확대키로 했다.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11월27일 훗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훗카이키타에루서 1회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이어 아이치 니혼 가이시홀(1회), 후쿠오카 마린 멧세 후쿠오카(1회), 효고 코베 월드 기념홀 무대(2회)에도 더 오를 예정이다.
여기에 12월31일 도쿄 체육관에서의 2회 공연이 새롭게 더해졌다. 이로써 트레저는 총 7개 도시서 24회에 걸쳐 확장된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 더 많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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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레저는 데뷔곡 ‘보이(BOY)’부터 ‘사랑해(I LOVE YOU)’, ‘음(MMM)’, ‘마이 트레저(MY TREASURE)’, ‘직진(JIKJIN)’등 타이틀곡으로 현지 주요 음악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올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