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 뮤직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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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9월 일본에서 첫 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7일 정오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 투어 <액트: 러브 식> 인 재팬’(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IN JAPAN)(이하 ‘액트: 러브 식 인 재팬’) 개최 소식을 알렸다.
‘액트: 러브 식 인 재팬’은 오는 9월 3~4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의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7~8일에는 지바현의 마쿠하리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이래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오프라인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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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후 첫 월드투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 투어 <액트: 러브 식>’은 오는 7월 2~3일 서울에서 시작해 7일 시카고, 9일 뉴욕, 12일 애틀랜타, 14일 댈러스, 17일 휴스턴, 21일 샌프란시스코, 23일과 24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내 7개 도시에서 총 8회 공연으로 이어진다. 첫 7회 공연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7월24일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추가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