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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는 북한의 최근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가 발사와 관련,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재차 강조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홈페이지 게재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지난 5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가 도발과 관련, “중국의 입장은 매우 명확하다”라며 “한반도의 평화·안정 유지와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은 모든 당사국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재 상황 하에서 모든 관계 당사국이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고 긴장을 격화할 수 있는 어떤 조치도 삼가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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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