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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위치한 세베로도네츠크에서 로이터통신 기자 2명이 부상했다고 CNN, 가디언 등 외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 당시 차량을 몰던 운전자는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성명에서 “취재를 위해 세비에로도네츠크로 향하던 기자 2명이 총격으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며 “그들은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자들이 제공한 차량을 타고 이동 중이었다. 운전자는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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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