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이 3일 대전에서 진행된 충남세종지역본부 및 대전지역본부 현장경영에서 지역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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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3일 대전에서 진행된 충남세종지역본부·대전지역본부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지역본부 임직원들과 현장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이날 열린 현장경영은 충남세종 및 대전지역본부장, 관내 조합장 등 범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내외 경영환경과 농업·농촌에 미치는 영향 진단, 지역본부 주요 업무현황 공유, 조합장과의 대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성희 회장은 지역 농정의 구심체로서 농협의 역할을 강조하며 ▲활기차고 살고 싶은 농촌 조성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농가 경영안정과 소득증대 지원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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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