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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규 ‘치명적인 실책’ [포토]

입력 | 2022-05-30 21:32:00


3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남고와 청담고의 결승전 경기에서 5회말 1사 만루 청담고 최원준의 땅볼을 놓친 경남고 임성규가 볼을 잡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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