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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카예하의 ‘Same Old Story’가 8억8000만 원에 낙찰됐다.
24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 서울옥션 5월 경매에서 카예하의 ‘Same Old Story’는 8억6000만 원에 시작, 8억8000만 원에 새주인을 찾았다. 1000만원씩 호가한 작품은 추정가인 9억~12억원에 못미쳐 싱겁게 끝났다.
카예하의 ‘Same Old Story’ 국내 경매사 처음으로 붉은 캔버스에 아크릴로 그려진 원화로 출품되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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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매에는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라퍼 엘리아슨, 로이 홀로웰, 요시토모 나라, 조르디 커윅, 젊은 세대에 인기인 애런 존슨 작품까지 총 92점, 추정가 약 172억 원어치를 경매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