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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모래축제’ 성황

입력 | 2022-05-24 03:00:00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해운대 모래축제’를 보기 위해 22일 오전부터 많은 관광객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았다. 올해는 ‘모래로 만나는 세계여행’이란 주제로 미국 자유의 여신상과 이집트 피라미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같은 랜드마크를 표현한 작품을 많이 선보였다. 축제가 끝나도 모래 작품은 6월 6일까지 전시된다.


박경모 기자 mo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