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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고 ‘미니축구’… 3년만에 대면 축제 열린 서울대

입력 | 2022-05-11 03:00:00


1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캠퍼스에서 열린 ‘SNU 페스티벌’에서 마스크를 벗은 학생들이 투명 공 속에 들어가 미니 축구를 하는 ‘버블 슛 대작전’ 게임을 하고 있다. 서울대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전면 대면 축제로 열렸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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