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내정자. 2020.4.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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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규 국민의힘 서울시당 수석대변인(59)이 1일 새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 내정됐다.
1963년생으로 충남 예산 출신인 강 내정자는 고려대 정치외교학 학사,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 석사, 서강대 광고홍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일보와 경향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하며 사회에 첫발을 내딘 강 내정자는 2002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후보일 때 기획홍보팀장으로 발탁되며 정치권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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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총선에서 서울 마포갑에서 당선됐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야구협회장, 2016년 귀뚜라미그룹 기획조정본부장,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귀뚜라미 대표이사를 지냈다.
2020년 국민의힘 서울마포갑 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 정치권에 복귀한 후 서울시당 수석대변인,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윤 후보의 당선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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