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청문회 준비를 하고 있다. 2022.4.25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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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25일 인사청문회 자료 부실 제출 지적에 “저희는 성심성의껏 냈다”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열릴 예정인 인사청문회 출석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한 후보자가 김앤장 업무 자료와 부인의 미술품 관련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청문회 보이콧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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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후보자는 ‘추가 자료 제출 의사가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저희가 준비되는 대로 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