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박사 오은영이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이들에게 따가운 일침을 날린다.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써클하우스’ 9회는 ‘차별하는 다수 vs 유난 떠는 소수, 이 구역의 별난 X’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는 ‘대머리 디자이너’ ‘혼혈 모델’ ‘남자간호사’ ‘여자 목수’ 등 편견과 차별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이들이 각자의 고충과 마음을 털어 놓는다.
이에 오은영은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한편, 무례한 차별자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날리며 특급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