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350억 슈퍼 펜트 하우스를 샀다고 너스레를 떨어 이목을 끌었다.
김우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오늘 기분이 너무 좋아 청담동에 개인 인피니티 풀장과 20층 거실에 주차장이 있는 집 한 채 쇼핑했는데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김우리가 공개한 영상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두고 있는 펜트하우스의 으리으리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김우리는 “무슨 돈으로 샀냐고요? 아니 무슨 돈으로 사긴요? 돈 말고 내 이쁜 눈으로 샀죠”라면서 “돈이든 눈이든 뭐로든 내가 샀으면 내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것이 진정한 자본주의의 참 맛! 전 세대가 완판됐다는 350억 슈퍼 펜트하우스! 너무 멋지다. 우리도 모두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아 봅시다”라며 희망차게 말했다.
그러면서 김우리는 “‘눈으로 산 집’, ‘희망고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스케일이 다른 우리 오빠“, ”너무 멋있다. 근데 사실 수 있지 않나요? 실제로“, ”덕분에 구경 잘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리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채널A ‘아빠본색’,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 등에 출연해 아내와 두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