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배우 이이경이 과거 취객을 제압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1일 오전 E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연출 이지선)의 제작발표회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송은이, 안정환, 이이경, 권일용, 이지선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이경은 한강 다리 위에서 취객을 구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이경은 당시 한남 대교를 지나고 있던 중 화물 트럭 기사의 도움 요청을 받고 취객을 제압했다고 이야기했다.
‘용감한 형사들’은 실제 사건 담당 형사라 출연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사 수사물’로 이날 오후 8시50분 첫방송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