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겸 연기자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남편과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서하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늦은 밤 티비 앞 ‘동상이몽’ 본방사수를 하기 전, 남편이 브라운관에 나온걸 축하한다고 셀카를 찍어줬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과 서하얀이 편안한 차림으로 쇼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밝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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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인스타그램 © 뉴스1
이어 같은 날 서하얀은 “남편이 잡아준 라운딩! 또 다시 봄봄봄, 골프채를 트렁크에 강제 겨울잠을 재우다가 겨울 골프복을 꺼내 입지도 못한 채 6개월 만에 다시 간절기 옷 입고 올해 첫 필드”라는 글과 함께, 골프웨어를 입고 큰 키가 돋보이는 모습의 사진도 게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지난 28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