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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송해(95)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8일 KBS에 따르면, 송해는 코로나19에 감염 돼 내일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한다. 작곡가 이호섭이 투입, 아나운서 임수민과 함께 진행한다. 송해가 지난 1월 건강상 문제로 자리를 비웠을 때도 이호섭이 대신했다. “방송 일정은 변동이 없다”고 했다.
전날 윤나래 라라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뉴시스에 “최근 송해 선생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라며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다. 현재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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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