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여객기 2021.11.12/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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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난해 1853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진에어는 지난해 매출 2472억원, 영업적자 1853억원, 당기순손실 1336억원을 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9%(246억원) 감소했다. 영업적자는 6억원 늘면서 적자폭이 소폭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568억원 감소했다.
2020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718억원, 영업적자 1847억원, 당기순손실은 1904억원을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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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