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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상인회 회장단과 꼬리곰탕으로 점심을 함께했다. 갈색 목폴라 티에 검은 재킷을 입고 상인들을 만난 윤 당선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애로 사항 등을 들었다. 지난해 11월 후보 경선 기간 남대문시장을 찾았던 윤 당선인은 지원책과 관련해 “인수위원회 때부터 준비해서 취임하면 속도감 있게 확실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