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단이 14일(현지시간) 4차 협상에 나선다고 BBC가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이날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오후 5시30분)에 화상으로 대화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보좌관이자 우크라이나 협상단 중 한 명인 미카일로 포돌랴크는 13일 온라인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러시아는 건설적으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면서 “나는 우리가 문자 그대로 며칠 안에 구체적인 결과에 도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장관도 이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진지한 협상에 임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신호”가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