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식당가의 모습. 2022.3.3/뉴스1 © News1
광고 로드중
방역당국이 오는 20일 종료예정인 밤 11시·사적모임 6명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여부를 이번주 중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날 보건복지부 코로나19 백브리핑에서 “이번주 (조정 여부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해 여러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 반장은 “방향성을 말하기엔 너무 이른 시기”라며 “의견 수렴과 회의에 착수하겠다”고 부연했다. 다만 당국은 유행이 정점을 지난다면 거리두기 조정안을 대폭 완화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