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제3동주민센터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2.3.5/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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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오 시장은 자가진단 키트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이날 오전 PCR 검사를 받은 뒤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예정된 일정은 모두 취소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오전 일찍 검사를 받았고 PCR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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