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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삼세권’ 품은 고품격 테라스하우스

입력 | 2022-02-04 03:00:00

신일해피트리 the퍼스트
1층엔 전용 정원, 4층엔 테라스 제공… 홈네트워크 서비스로 가전기기 제어
전용 149.23㎡ 전가구 발코니 확장… 오늘 홍보관 열고 본격 분양 나서



‘신일해피트리 the퍼스트’는 평택 고품격 테라스하우스를 목표로 단지 내 IoT 인공지능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전을 AI 음성으로 제어해 생활의 편리함을 높였다. 신일해피트리 the퍼스트 조감도. 신일건설 제공


경기 불황을 늘 비켜가는 곳, 바로 명품시장이다. 주택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많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상품을 원하는 수요층이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해 고소득 수요층을 노린 럭셔리 주거단지가 서울과 지방에 속속 선보이고 있다.

신일건설은 평택시에 고품격 테라스하우스 ‘신일해피트리 the퍼스트’를 공급한다. 4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경기 평택 아파트 매매가는 최근 들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작년 1월과 비교해 30.5% 올랐다. 이는 수도권 20.6%, 경기도 23.9%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평택시의 아파트 가격이 상승한 이유는 그동안의 미분양 등 공급 과잉이 해소되고 교통호재 등 각종 개발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서울 등 외지인의 부동산 매입이 늘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평택시에서 3.3m²당 가격이 가장 높은 고덕면 고덕국제신도시는 전용면적 84m² 실거래가가 10억 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2년 전인 2019년 11월 입주한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는 분양 당시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84 대 1로 평택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던 곳이었다. 지난해 9월 전용면적 84m²가 9억2700만 원에 거래되면서 두 달 새 실거래가가 8700만 원 올랐다.

신일해피트리 the퍼스트 본보기집 거실.

특히 삼성과 주거단지가 가깝다는 의미로 ‘삼세권’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2018년 2기 공장 가동을 시작했고 3기 공장 신축 공사도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는 고덕국제신도시의 4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평택캠퍼스의 모든 반도체공장이 가동되면 생산유발효과 41조 원, 고용창출효과 44만여 명, 상주인구 15만 명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평택시 일대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추가로 공장을 증설할 경우 이전 인구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주택의 부족 현상은 당분간 지속돼 매매가 또한 고공해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신일해피트리 the퍼스트는 평택 최초 최고급 주거단지를 목표로 KT와 협업해 단지 내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서비스를 도입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가전기기를 편하게 제어하는 특화서비스(음성인식)로 입주민들은 최첨단 서비스를 통해 고품격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신일해피트리 the퍼스트 본보기집 주방.

단지는 선호도가 가장 좋은 전 가구 4베이 구조로 설계된다. 4층 가구엔 다락공간과 테라스를 제공하며, 1층 가구엔 전용 정원이 제공된다. 가구별 차별화 혜택을 줄 뿐 아니라 스마트한 공간을 제공하며 미래지향적 트렌드에 맞춰 전용 149.23m²로 전 가구 모두 발코니를 무료 확장했다. 방 4개, 화장실 2개, 다이닝룸, 대형펜트리 등 구조로 이뤄져 있다.

이 밖에 냉장고, TV, 시스템에어컨, 오븐, 식기세척기 등 가전을 인공지능(AI) 음성으로 제어가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해 생활의 편리함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헬스장, 단지 둘레 조깅코스, 단지 내 공원, 농구장, 어린이놀이터, 어린이 분수대, 바비큐장 등 입주자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다양하게 갖춰진다. 단지 보안을 위해 입주자 전용 차량인식 차량차단기 등도 설치된다. 분양조건 또한 계약금 10%, 중도금대출 50%(무이자), 잔금 40%로 파격적이다.

신일해피트리 the퍼스트 본보기집은 평택시 비전5로 41 3층에 있으며 전화 예약제로 운영한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