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TREND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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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설 명절을 맞아 도넛과 커피를 활용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추운 날씨를 반영해 배달 및 픽업 서비스 구매 혜택도 늘렸다.
던킨은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세트(6개 5900원·12개 1만900원)’ △한입에 먹기 좋은 ‘먼치킨세트(20개 5900원)’ 등 인기 도넛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최대 3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판매한다.
캡슐 커피와 드립백으로 구성한 던킨 커피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부드럽고 산뜻한 산미와 기분 좋은 단맛을 선사하는 ‘센트럴파크 캡슐세트(1만6900원)’, △달콤 쌉쌀한 다크 초콜릿과 카카오의 풍미가 일품인 ‘에스프레소 캡슐세트(1만6900원)’, 그리고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백 커피세트(9900원)’ 등 총 3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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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도넛과 커피 선물세트는 개성 있고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배달 및 픽업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이 던킨의 제품을 더욱 편리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mayh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