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광주광역시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지친 의료진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2.1.21/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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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3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23일) 7009명으로 올라선 후 이틀째 7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21일, 0시기준) 7009명보다는 621명 증가했고, 1주일 전(16일) 4191명보다 3439명 늘었다. 2주일 전(9일) 4259명보다는 3629명 급증했다.
신규 확진자 7630명 중 국내 지역발생 7343명, 해외유입 2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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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2767→2810→4005→3776→4132→4074→3813→3551→3761→5430→6355→6481→6729→7343명’의 흐름을 보였다.
위중증 환자는 431명으로 전날 433명보다 2명 줄어들었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786→780→749→701→659→626→612→579→543→532→488→431→433→431명’ 순이다.
사망자는 11명이 늘어 누적 6540명을 기록했다. 1주일 동안 302명이 목숨을 잃었다. 주간일평균 사망자는 43.1명이다. 치명률은 0.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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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