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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년 동안 탈북민 63명이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해 탈북민 입국자가 급감하고 있다.
20일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탈북민 63명이 국내로 입국했다. 1분기 31명, 2분기 5명, 3분기 12명, 4분기 15명이 들어왔다.
입국한 63명 중 남성은 40명, 여성은 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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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는 “코로나에 따른 북중 국경 통제와 제3국에서의 이동 제한 등 영향으로 입국자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