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 부설 신문박물관(프레시움·PRESSEUM)은 겨울방학을 맞아 17일 ‘미공개 소장품―동아월력’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동아일보의 1929년 ＜동아월력＞(사진)을 중심으로 1920∼70년대 독자들에게 신년부록으로 제공되었던 달력을 살펴봅니다. 1928년 11월 30일자 동아일보에 “실용과 취미를 아울러 갖춘 일상용품임과 동시에 훌륭한 예술품”이라고 소개되었던 1929년 열두 달을 신문박물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기간: 2021년 12월 17일∼2022년 2월 13일
○ 장소: 신문박물관 6층 미디어 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