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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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의사 부부 여에스더, 홍혜걸이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5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대한민국 의학계의 유명 인사 부부 여에스더, 홍혜걸이 사부로 등장해 달콤살벌한 제주도 생활을 공개한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집사부일체’ 역대 최초 의사 부부 사부로 등장해 현대인들의 정신과 신체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알찬 의학 정보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영화 ‘기생충’에 버금가는 거대 스케일의 화려한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특히 방송에 집이 예쁘게 나올 수 있도록 가짜 식물들을 집 안 곳곳에 세팅해 놓은 것은 물론 벽장을 장식한 수백 권의 책 중 단 10%도 읽지 않았다고 솔직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은 “그동안 구경했던 집 중에 제일 재밌다”라며 부부의 연출력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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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집사부일체’는 오는 5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