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5일 서울 서대문구 한성과학고를 찾아 별도시험장 방역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2021.11.15/뉴스1 © News1
광고 로드중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 현황을 해외 사례나 (자체)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접종하는 것이 이득이 훨씬 크다”며 “백신 접종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면서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통해 “당연히 학생과 학부모가(접종 여부를) 선택한다”면서도 “16~17세는 (1차 접종률이) 69%이고, 12~15세는 19%로 차이가 좀 많이 난다. 연령이 낮아질수록 예약률이나 접종률이 낮아지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학교 일상회복과 관련해서는 “3주의 준비 기간을 거쳐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전면 등교하게 된다”며 “전면 등교를 못하고 있었던 수도권도 오는 22일부터 전면 등교한다”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는 확진 수험생은 전날 0시 기준 68명, 자가격리 수험생은 105명으로 집계됐다.
유 부총리는 “작년보다 조금 늘어나긴 했고 지금 학생층 확진자가 늘고 있어서 걱정했다”며 “매일 질병관리청과 공동상황반을 운영하면서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험생들은 오늘 오후 10시까지 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내일 새벽에 결과가 나와 확진이 된 경우 빨리 교육부나 교육청으로 전화를 주면 병상을 배치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험 시작부터 끝까지 책상에 전면 칸막이를 설치했던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 수능에서는 점심시간에만 3면 칸막이를 일시적으로 활용한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