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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멤버십에 가입해 일자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는 노동부와 기업이 협업해 취업 역량을 키워주고,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채용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전날에는 서울 성동구 소재 KT&G상상플래닛에서 ‘청년고용 응원 컨퍼런스’가 개최되기도 했다. 안경덕 노동부 장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각 주요 기업의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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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T&G는 사회혁신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를 통해 실전 창업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총 97개 창업팀 배출, 고용창출 745명, 누적 매출 약 200억원을 기록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