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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 전문기업 사옹원(대표 이상규)이 충북 음성군장학회 인재양성 장학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사옹원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2024년까지 매년 1000만 원씩 총 5000만원의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에는 지난달 27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원섭 사옹원 사장은 “음성군 지역산업 발전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미래의 주역인 인재 육성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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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