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이용, 시위를 벌이고 있는 시민들 - ABC 화면 갈무리
동물권 보호 활동가들이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인앤아웃’ 레스토랑 앞에서 비인도적 도살 방법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인 것.
그런데 이들은 머리에 소의 가면을 쓰고, 오징어게임 참가자들의 복장을 한 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의 ‘영희’를 동원해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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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감시하는 경비원 복장을 하는 사람들도 등장했다.
사살(?)된 시위자 - ABC 뉴스 갈무리
한 시위 참가자는 “우리의 주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 시위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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