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은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내년 7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아파트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로 꼽힌다.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파주 운정3지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5층, 총 77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414세대 △84㎡B 175세대 △84㎡C 189세대다.
분양관계자는 “파주는 최근 들어 부동산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특히 후분양 상품으로 빠르게 입주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