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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 “컴백 위해 20㎏ 감량, 현재 61㎏…눈바디 하며 희열”

입력 | 2021-10-26 13:31:00

남우현/SBS 라디오 화면 갈무리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솔로 컴백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남우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우현은 자신의 솔로 앨범에 대해 “굉장히 공을 들여서 작업했다. 생각도 많이 했고”라고 운을 뗐다.

DJ 최화정이 ‘20㎏을 감량했다더라’고 하자, 남우현은 “제가 81~82㎏ 나왔는데 지금 61~62㎏이 나오고 있다”라며 “힘들기도 했지만 뭔가 변신이 필요하고 이렇게 있을 수 없다, 언제 내가 이렇게 나태해졌지 싶어서 운동 3시간 하고, 식단도 했다. 눈바디를 하면서 희열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탕수육과 자장면, 기름진 것들이 엄청 당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우현은 지난 19일 네 번째 미니앨범 ‘위드’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냉정과 열정 사이’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