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벤틀리 형제/(주)스튜디오게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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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인 ‘윌벤저스’가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측은 “벤틀리가 오는 11월8일 생일을 맞이해 11월5일부터 14일까지 총 10일간 윌벤저스의 생애 처음 전시회와 팬미팅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10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직접 그리고 만든 작품들, 디자이너들이 그린 윌리엄, 벤틀리 한정판 일러스트 작품들, 윌벤저스 최초 극장용 애니메이션 ‘캠핑소동’의 최초 공개 컷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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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 관람객은 방역지침에 따라 100%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시간당 40명만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윌벤저스 전시회는 지하철 강남역 3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마롱197 전시장에서 11월5일부터 14일까지 총 10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