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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고소한 올케에게 앙심을 품고 흉기를 휘두른 시누이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A씨(49·여)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구속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6시7분쯤 자신의 올케인 B씨(45·여)가 운영하는 성북구 정릉동 한 가게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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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범행은 당시 가게에 있던 종업원의 저지로 미수에 그쳤고, B씨는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