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만난 지 1년 만에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한 20대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된다.
19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KBS 조이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연참3)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20대 고민남이 등장한다.
고민남은 운명처럼 만난 여자와 사귄 지 1년 만에 프러포즈를 한다. 만난 기간이 짧고 여친이 20대 초반이지만 여친의 확실한 버팀목이 돼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광고 로드중
해당 사연이 모두 공개되자 스튜디오 MC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김숙은 “내가 연인의 삶을 다 알게 됐고 그의 사정이 힘들다면 결혼을 할 것 같다”고 판단했다. 곽정은 역시 “확신이 들었다면 하루라도 빨리 할 것 같다”라며 공감한다. 한혜진은 “그런 확신이 부럽다”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