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하양 제일풍경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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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은 경북 경산 하양지구에 공급하는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가 ‘완판(완전판매)’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총 641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넉넉한 동간 거리를 갖춰 각 세대간 프라이버시와 일조권 확보에 유리하다. 여기에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입주민 동선에 편리함을 더했다. 각 세대 당 1.38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확장형 주차공간을 적용했다. 지하주차장에는 주차 유도등과 LED 디밍 시스템, 비상벨 시스템까지 갖춰 안전성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맞벌이 부부를 위해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 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작은도서관과 주민 운동시설 등 입주민을 위한 공간을 마련된다. 다양한 식재로 꾸며진 산책로와 중앙광장이 입주민 쉼터로 들어서며, 석가산을 조성해 단지 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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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는 인근에 지식산업지구, 경산 1,2,3,4일반산업단지, 대구 신서혁신도시 첨단산업단지가 위치한 직주근접 아파트다. 단지가 위치한 하양지구 옆에는 약116만평 규모의 부품·소재 등 지식기반산업 중심의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조성이 진행 중이며, 지식산업지구와 하양지구을 직접잇는 진입도로가 공사중이다. 경산1,2,3,4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남산 ~ 하양 국도대체도로 공사도 진행 예정이다.
하주초등학교, 무학중학교, 무학고등학교가 인접한 학세권 단지이며,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호산대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바로 앞에 문화공원이 조성되는 공세권 단지로 자리할 예정이며, 무학산, 장군산, 조산천, 금호강 등 뛰어난 그린 인프라를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제일건설 브랜드 파워를 갖춘데다,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에 들어선 점이 돋보인다. 발코니 확장비 무상 제공 등 계약자 혜택도 제공한다”라며 “연내 제일건설이 영남권역에 선보일 새 아파트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