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해피메리드컴퍼니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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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두(37)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이연두는 9일 서울 모처에서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1년여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최근 이연두는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배우 이연두가 아닌 사람 이연두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예비 신랑의 배려에 감동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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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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