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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부산 온천제2공영, ‘더 플래티넘’ 아파트로 변신

입력 | 2021-10-08 03:00:00


쌍용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대에 위치한 ‘온천제2공영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올해 7월 개최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조합원으로부터 74%의 찬성표를 받았다. 온천제2공영아파트는 향후 3개 동(지하 2층∼지상 24층) 273채 규모의 ‘더 플래티넘’ 아파트로 탈바꿈하게 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155채다. 총공사비는 686억 원 규모다. 내년 6월 관리처분인가, 2023년 5월 착공해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