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캡처 © 뉴스1
개그맨 유재석이 자신의 딸 나은의 꿈이 연기자라고 알렸다.
유재석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멤버들과 함께 보물찾기 게임을 했다. 멤버들은 유재석의 보물은 지후와 나은 남매라고 추측하며, 보물 찾는 장소의 아동 용품에 집중했다.
그러던 중 미주가 안방에 있던 카네이션 두개를 찾아냈다. 그는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적힌 카네이션을 들고 와 유재석에게 “찾았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시켜야 한다”고 했고, 유재석은 “4살인데?”라고 반문했다. 신봉선은 “나도 그 만할 때 꿈이 TV에 나오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