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포스터/넷플릭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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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이 미국 넷플릭스에서 4일 연속 ‘오늘 미국의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넷플릭스 전세계 TV 프로그램 부문에서도 1위라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25일(한국시간)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24일(이하 미국 현지시간) 드라마와 예능 등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오늘 미국의 톱 10 TV 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를 차지, 이 차트에서 지난 21일부터 나흘 연속 정상을 지켰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는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통틀어 순위를 매기는 ‘넷플릭스 오늘 미국의 톱 10 콘텐츠’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4일 ‘넷플릭스 오늘 미국의 톱 10 콘텐츠’ 부문 순위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또한 ‘오징어 게임’은 24일, 788포인트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의 톱 10 TV 프로그램’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앞서 지난 23일 공개된 플릭스 패트롤 순위에서는 ‘오징어 게임’이 2위로 기록돼 있었으나 24일 기준 ‘오징어 게임’은 23일에도 1위를 한 것으로 수정돼 있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은 지난 21일과 22일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의 톱10 TV 프로그램’ 2위를 차지했고, 23일과 24일에는 1위에 오르며 한국 최초 기록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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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