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9일 화상 방식으로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참석했다(중국 외교부 갈무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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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라틴 아메리카 국가와 운명 공동체 구성을 강조하는 등 미·중 갈등 속 우군 확보에 나서고 있다.
18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제6차 중남미·카리브해국가공동체(CELAC)에 화상 방식으로 축사를 보냈다
시 주석은 “10년 전 중남미·카리브 국가는 독립을 추구했고, 함께 노력한 결과 CELAC가 태어났다”며 “이는 지역통합의 이정표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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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은 “지난해 갑작스러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해 중국과 중남미는 방위적인 방역 협력을 했다”며 “중국은 중남미와 카리브해 국가들에 힘닿는 데까지 도움을 제공해 하루빨리 전염병을 이겨내고 경제·사회 발전 회복을 돕겠다”고 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중남미와 카리브해 국가와 함께 시련을 극복하고 기회를 창출해 중국·중남미 운명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