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한 경찰이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부산경찰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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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0시 51분께 부산 사하구 신평동 소재 한 광장 앞에서 오토바이(125cc )가 중앙분리대 화단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A씨(남, 20대)는 당시 사고 충격으로 반대 차선 도로까지 튕겨나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도로에 누워있던 운전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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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A씨는 당시 음주는 하지 않은 상태로, 운전미숙에 따른 사고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