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조용기목사 천국환송예배가 열린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 뉴스1
천국환송예배 설교는 60년 가까이 조 목사와 깊은 유대 관계를 맺어온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를 주제로 연설했다.
김 목사는 “사람들은 조용기 목사님을 세계 최대 교회, 한국교회의 큰 별, 사회사업의 대가로 기억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조 목사님은 기도의 대장이었다”며 “조 목사님을 기억하는 우리 모두 오늘도 내일도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아가자”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
故조용기목사 천국환송예배가 열린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 뉴스1
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 목사는 헌시에서 “아직은 때가 아닌데 우리는 아직 목사님을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다”려며 “이 땅에 님이라는 꽃잎은 떨어졌지만 천국에서는 더 위대한 꽃봉오리가 되소서”라고 말했다.
이철 목사는 “목사님의 절대희망과 절대긍정으로 살아가겠다”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선교 2세기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조 목사의 약력을 읽은 뒤 장례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가 한국교회장으로 장례가 치러질 수 있도록 힘써주셨다”며 “특히 사흘내내 조문객을 함께 받아주신 소강석 목사를 비롯해 성도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故조용기목사 천국환송예배가 열린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 뉴스1
광고 로드중
하관예배는 같은 날 오전 10시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곳엔 조 목사의 부인으로 지난 2월 11일 세상을 떠난 김성혜 전 한세대 총장이 안장돼 있다.
故조용기목사 천국환송예배가 열린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 뉴스1
고인은 지난해 7월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1년 넘게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14일 85세의 나이로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마련한 빈소에는 지난 17일까지 정·재계 인사와 일반인 2만여명이 다녀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