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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최태건이 근황을 전했다.
최태건은 16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했다. 그는 무인도에서 약초를 찾아다니며 자연인 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다.
최태건은 과거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잘 벌 때는 한 달 수령 했던 현금이 1~2억 정도였다. 혼자 찍은 TV 광고만 200여 편 정도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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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건은 피나는 노력과 재활 끝에 기적적으로 다시 걷게 됐고, 이후 자연에서 생활하며 건강을 회복했다. 최태건은 “약들을 너무 많이 먹고 사니까 약에 절어서 맑은 정신 상태가 아니었다”라며 “자연 속에서 시간을 갖으며 나를 한번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