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 포스터 © 뉴스1
영화 ‘보이스’가 개봉 이틀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보이스’는 지난 16일 1171개 스크린에서 3만80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만118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보이스’는 대한민국 최초로 보이스피싱 소재를 영화화한 리얼범죄액션 영화로 변요한 김무열 등 배우들이 출연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해 이틀째 2위를 지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