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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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다이어트를 선언한 지 100일만에 재출연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장우는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해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훤칠한 모습에 모두가 “우와 웬일이야”, “할리우드 스타 같아”, “다른 사람이 됐네”라고 입을 모았다. 전현무는 “맷 데이먼 같아”라면서 감탄했다. 이장우는 “감사하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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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인터뷰를 통해 “살 빼겠다고 약속했으니까 죽어도 해야겠더라. 열심히 하면서 바뀌었다”라며 “처음 몸무게가 98kg에서 시작했다. 체지방은 32%였다. 지금은 수분 조금 빼면 73kg이다. 체지방률은 10%까지 약속했는데 그건 실패했고, 16%까지 감량했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25kg을 감량한 거냐. 그럼 초등학생 한 명이 몸에서 나간 거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장우는 “호르몬 다이어트로 하체 운동 위주로 하면서 땀을 많이 흘려주고 운동했다. 식이요법도 병행했다”라고 비법을 전수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