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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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명품 브랜드(상표)의 화보 촬영 중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한효주, 신현빈 등 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이를 보고 칭찬을 건네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고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유명 명품 브랜드의 화보 촬영 중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들은 김고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고은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은 흑백으로 찍혔는데, 세련된 맵시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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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고은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출연 중이다. 또한 오는 9월17일에 tvN과 티빙에서 공개되는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뉴스1)